“Here we go~” 외치며 모바일로 뛰어든 ‘마리오’. 닌텐도의 야심 찬 모바일 진출작이지만, 높디 높은 이름값을 감당하긴 어려웠던 모양이다. 닌텐도 키미시마 타츠미 CEO는 24일, 니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슈퍼 마리오 런’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뒀음을 인정했다

엔씨소프트가 3월 27일,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와 '리니지 M'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리니지 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했다. 스킬 연계기나 스턴과 같은 '리니지' 고유의 전술은 물론 말하는 섬, 용의 계곡, 오렌 등 대표적인 전투 지역도 갖췄다

컴투스는 27일, 자사의 모바일 낚시게임 ‘낚시의 신’ 출시 3주년을 맞아 게임 내 재미 있는 기록들을 인포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2014년 3월 출시된 ‘낚시의 신’은 생생한 물고기의 움직임과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 각지의 낚시터, 그리고 실제 낚시의 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작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가 사전예약 개시 9일만에 신청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펜타스톰’은 텐센트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국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AOS다. 앞서 출시된 중국에서는 ‘전설대전’라는 제목으로 1년여 만에 2억 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하고 현지 앱마켓에서 장기간 1위를 지키는 등 인기를 끌었다

‘로스트테일’ 사건은 이렇게 끝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18일, 기가 막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든 문제의 원흉인 중국 개발사 WanXin이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 게임을 다시 내놓았다는 것이죠. 제목은 ‘가디언즈 오브 판타지’로 바꿨지만, 실제 문제점은 조금도 수정하지 않았어요. 캐릭터 디자인이나 색감 등,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은 여전히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쏙 빼닮았습니다

룽투코리아는 3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킬북'과 '돌파석' 200개를 비롯한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4월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테르'는 30여 종의 영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카카오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개발 중인 슈팅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즐기던 건슈팅 게임을 모바일로 옮겨왔다. 숨고, 쏘는 직관적인 게임성에을 통해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리그에서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한다

‘프로야구 매니저’가 오는 3월 31일 문을 닫는다. 7년 동안 열려 있던 ‘온라인 야구장’이 닫히는 것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팡야’로 스포츠게임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엔트리브소프트가 만든 첫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그리고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매니저’ 종료 이후 새로운 도전을 알려왔다

넷마블게임즈는 23일, 알파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6’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을 개시했다.‘데스티니 6’는 손쉬운 터치 앤 드래그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다.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 세력과 소속 영웅들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스카이라인게임즈의 3D 모바일 디펜스 RPG인 '수호삼국지'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요 추가 요소는 바로 특수한 아이템 신기의 등장이다. 이번에 우선 추가된 신기는 무장 '맹획'과 '곽가'의 전용 무기다. 신기는 오행속성 강화, 진급, 세련을 통하여 기본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착용시 무장의 외형이 변경되는 등 여러 특별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밸로프는 넥슨이 서비스하던 두 모바일게임 '삼국지를 품다 2 PK'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를 이관받는다. 두 게임 모두 4월 5일에 넥슨에서 밸로프로 이관된다. 우선 '삼국지를 품다 2 PK'는 '삼국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운영과 전략 요소가 결합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오는 4월 출시를 앞둔 모바일 슈팅 '스페셜포스 for Kakao' 보스 레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스페셜포스 for Kakao'에 등장하는 보스 9종이 등장한다. 단순히 때리는 것만 아니라 공격을 피해가며 약점을 노리는 과정을 담았다. 또, 돌격소총, 저격총, 기관총, 드론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적을 공략해가는 강조됐다

‘나리타 보이’는 80년대 감성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독특한 감성의 레트로 그래픽과 테크노 풍 BGM, 과장된 연출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80년대 분위기를 전한다. 플레이어는 디지털 세계의 영웅 ‘나리타 보이’가 되어 디지털 왕국을 점령하려는 악당 ‘스탈리온’에 맞서게 된다. 기본 무기는 디지털 왕국의 힘을 담은 검 ‘테크노 소드’로, 베기, 찌르기, 검기 등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세시소프트는 3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얼터너티브 걸즈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얼터걸'은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모바일 RPG로 VR 모드를 지원한다. VR 모드는 시판 중인 모바일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녀와의 교감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