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 2016’에서 모바일 테크데모인 ‘프로토스타’를 공개했다. ‘프로토스타’는 자사의 언리얼 엔진 4로 제작한 실시간 3D 테크데모로,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에서 구동되는 최초의 ‘벌칸 API’ 활용 어플리케이션이다




▲ 에픽게임스 '프로토스타' 테크데모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에픽게임스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 2016’에서 3D 테크데모인 ‘프로토스타’를 공개했다.
‘프로토스타’는 자사의 언리얼 엔진 4로 제작한 실시간 3D 테크데모로,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에서 구동되는 최초의 ‘벌칸 API’ 활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언리얼 엔진 4의 ‘벌칸 API’ 지원을 통해, 공개된 영상처럼 기기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고품질 콘텐츠 구현이 가능해졌다.
차세대 그래픽 API인 ‘벌칸 API’가 지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모바일 타일 기반 그래픽 프로세서를 보다 많이 제어함으로써 부하가 거의 없는 초경량 고속 그래픽 드라이버 구동이 가능하며, 벌칸의 별도 디버그 레이어를 통해 보다 쉽고 철저하게 코드를 분석하고,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
에픽게임스 팀 스위니 대표는 “언리얼 엔진 4는 ‘벌칸 API를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엔진”으로, “새로운 그래픽 표준인 ‘벌칸 API’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콘솔급의 고성능 그래픽 구현에 있어 핵심 요소다”라고 평했다. 또한, “삼성은 갤럭시 S7으로 이를 선도하고 있고, 언리얼 엔진 4는 모바일 그래픽의 혁명에 대응하는 개발자들에게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프로토스타'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