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실전 배치 100주년! 콘솔 '월탱' AMX CDC 지급한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07.18 10:17

▲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DC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8일(월), 전차 실전 배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사의 콘솔버전 '월드 오브 탱크'를 통해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DC(Chasseur de chars)를 지급한다. 지원기기는 PS4, Xbox One, Xbox360이다.

역사상 최초로 실전 배치된 전차 등장 100주년을 기념하여,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DC가 걸린 이벤트가 진행된다. AMX CDC와 차고 슬롯을 획득하려면 3단계 이상 전차로 ‘AMX CDC를 위한 전투’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추가로 AMX CDC를 획득하면 ‘AMX CDC 출동’ 작전이 해제된다. 작전을 모두 완료하면 일정 자금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AMX CDC는 이벤트 동안 반복 가능한 승무원 경험치 2배 보너스가 적용되며 향후 상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AMX CDC는 뛰어난 명중률, 빠른 조준 속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중형 전차다. 속력도 매우 빨라 초반에 저격이 용이한 위치에 신속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화력을 지녔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장갑을 지니고 있어 공격하고 은폐하는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 한다.

전차 실전 배치 100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솔보전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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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2014. 02. 12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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