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군영전M'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카이신왕)
카이신왕이 6일(화),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군영전M’이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서버를 포함 6개 서버를 오픈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를 비롯해,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함께 거둔 것으로, 향후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출시 3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게임 유저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 '삼국군영전M'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사진제공: 카이신왕)
‘삼국군영전M’은 대만 오딘소프트가 개발한 동명의 인기 PC게임 IP를 활용하여 개발된 모바일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유비, 관우, 제갈공명 등 삼국지 속 유명 장수를 모으고, 중국 대륙을 제패하기 위해 세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내정보다도 전투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캐릭터 스킬 및 전투 장면도 원작을 그대로 재현해냈으며, 연맹전, 약탈전, 호송전 등 다양한 PvP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세트시스템’, 소설 속 장수들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연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진다.
‘삼국군영전M’은 오는 12월 중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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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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