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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통했다, 넷마블 '레볼루션' 아시아 6개국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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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레볼루션' 아시아 6개국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 (사진제공: 넷마블)

21일(수),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이 6개국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14일 아시아 11개국에 진출한 이래 일주일 만에 거둔 쾌거다. 특히 대만과 홍콩,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첫날 최고 매출 1위에 올라 현지의 성원과 열기를 짐작하게 한다. 그 외 지역에서도 연일 순위가 상승세다.

아시아 서버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54개로 시작한 서버는 2차례 수용 인원 확대 및 추가 작업을 진행해 총 64개를 운영 중이다. 서버 증설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넷마블은 3차 서버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출시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리니지 2 레볼루션’ 흥행열기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으며, 조만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속해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동남아시아에서의 흥행 열기를 이어받아 레볼루션을 일본시장 3분기, 서구시장 4분기, 중국시장은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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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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