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샌디에이고 코믹콘 '서머너즈 워' 관련 사진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지난 19일부터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이하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했다.
코믹콘은 1970년 샌디에이고에서 시작해, 전세계 22개국에서 열리는 만화, 영화, 게임, 드라마 등 글로벌 대중문화 콘텐츠 관련 전시회다. 특히 코믹콘의 꽃이라 불리우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올해에도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 ‘서머너즈 워’ IP 확장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부스를 설치, 현지 관람객들에게 ‘서머너즈 워’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서머너즈 워’ 이계 던전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촬영된 사진을 SNS와 연동되는 키오스크를 통해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스 내에 있는 뽑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하고, 참가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아울러 코믹콘 행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북미에서 활동 중인 유명 코스프레 모델들이 해적, 아크앤젤, 마법검사, 데스나이트 등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로 분장 후 샌디에이고 코믹콘 현장 곳곳에 등장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밖에도 컴투스 부스에서는 ‘서머너즈 워’ 인기 캐릭터인 구미호와 발키리 피규어 판매와 함께, 부스를 찾은 유저들에게 코믹콘 전용 ‘서머너즈 워’ 특별 장신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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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성지 불리우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게임을 넘어 하나의 대중문화 IP로 진화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교류의 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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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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