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에픽세븐' 계승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시작은 보안 문제였지만 '월광'으로 대표되는 확률형 아이템과 운영에 대해 그간 쌓여 있던 유저들의 불만들이 터져나왔죠. 밤 7시 30분부터 시작해 새벽 3시 30분까지 장장 8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 현장에 참석한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게임메카가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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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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