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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모회사 T3의 코딩 교육 플랫폼, 학교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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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코딩'을 도입한 개봉중학교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T3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울 개봉중학교 소프트웨어 자유학기제 수업에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코딩 교육 플랫폼 '씽크코딩'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2일까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씽크코딩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수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씽크코딩은 게임 개발을 기획, 실행, 수정, 완성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코딩에 대해 이해하고 코딩 능력 및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한 교육 플랫폼이다. 난이도 있는 코딩 교육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학생들은  프로젝트 중 활용하는 수학,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T3엔터테인먼트 교육사업팀 이승은 PM은 "씽크코딩은 기존 학원 시장을 넘어 일선 중학교 시장으로까지 진출했다"며 “최근 코딩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나 공교육 기관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어, 사교육기관뿐 아니라 공교육 기관에도 콘텐츠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씽크코딩을 수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은 이메일(selee1@t3.co.kr) 또는 전화(070-4050-87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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