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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발키리와 레인저도 '전승'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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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시스템을 확대한 검은사막 (사진제공: 펄어비스)
▲ 전승 시스템을 확대한 검은사막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PC MMORPG 검은사막의 클래스 발키리와 레인저에 전승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키리와 레인저 캐릭터는 56레벨을 달성한 후 흑정령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을 통해 발키리는 장검과 방패를 활용한 기술을, 레인저는 장궁을 활용한 기술을 각각 강화할 수 있다. 둘 다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다.

한편 검은사막은 발키리와 레인저 전승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달성 레벨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할로윈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와 친구 초대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한다.

검은사막 전승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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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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