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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타, 스포TV 게임즈와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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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원 세컨드찬스 대표(왼쪽), 이재명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오른쪽) (사진제공: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세컨드찬스가 e스포츠 활성화와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세컨드찬스는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인 긱스타와 '3POP PC카페'로 게이머에게 친숙한 게이밍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긱스타 마케팅을 지원하며, 세컨드찬스는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게이밍기어 개발 및 '3POP PC카페'를 통한 새로운 e스포츠 모델을 공동 모색한다.

협약에 따라 오는 23일 열리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부터 넥슨 아레나의 경기 PC를 최고 사양의 긱스타 수냉식 PC로 교체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현장을 찾는 관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협력모델을 개발해 e스포츠 활성화와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세컨드찬스 서희원 대표는 “긱스타가 한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재미있는 구상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과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게이밍 기어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이재명 대표 역시 “국내 e스포츠 지속 발전을 위해 세컨드찬스와 새로운 시도를 계획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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