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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과 비견됐던 고딕, 리메이크 개발된다

▲ THQ노르딕이 고딕 리메이크 정식 버전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스팀)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비견될 정도로 흥미로운 중세 RPG로 평가됐던 ‘고딕'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돌아온다.

THQ노르딕은 지난 19일, 스팀을 통해 제공한 ‘고딕 리메이크’ 체험판에 대한 유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4만 3,111명 중 94.8%가 정식 버전 출시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THQ노르딕은 고딕 리메이크를 정식으로 만든다고 전했다.

▲ 고딕 리메이크 체험판 소개 영상 (영상출처: THQ노르딕 공식 유튜브 채널)

고딕은 독일 게임사 피라냐 바이트가 만든 중세 판타지 오픈월드 RPG다. 중세 독일을 모티브로 한 분위기와 현실에 가까운 생활요소 구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NPC가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것은 물론 주인공을 속이기 위해 책략을 쓰기도 한다.

이러한 고딕은 한때 엘더스크롤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2006년에 나온 고딕 3가 실패하며 침체기를 맞았다. 이후 작년에 피라냐 바이트를 인수하며 고딕 IP를 확보한 THQ노르딕은 고딕 리메이크 제작에 대한 여론을 살피기 위해 작년 12월, 스팀에 체험판을 공개했으며 직접 플레이한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고딕 리메이크는 지난 2001년에 나온 1편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THQ노르딕이 바르셀로나에 신설한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한다. 출시 일정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고딕 리메이크 체험판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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