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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콘텐츠 추가 없다, 스타 2 유지보수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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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사령관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RTS 황혼기를 장식한 스타크래프트 2(이하 스타 2) 개발 규모가 대폭 축소된다. 주요 콘텐츠였던 협동전 사령관, 워 체스트는 더 이상 추가 콘텐츠를 만들지 않고, 밸런스 패치와 시즌만 진행한다. 사실상 신규 콘텐츠 개발 없이 유지보수만 하는 셈이다.

블리자드 랍 브라이덴베커 부사장은 16일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 2 향후 방향성을 전했다. 그는 “사령관과 워 체스트와 같이 추가적인 유료 콘텐츠는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 2 출시 초기 주요 모드는 다른 유저와 맞대결하는 래더(순위전)였다. 그러나 RTS가 저물고 AOS가 인기 장르로 떠오르며 스타 2에서도 래더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협동전에 더 많은 유저가 몰렸다. 특히 사령관은 협동전에 새로운 재미를 주고, 새 사령관을 기점으로 유저들이 계속 스타 2를 하게 만드는 주요 요소였다. 이러한 사령관이 더 이상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은 스타 2 콘텐츠 업데이트가 사실상 중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사령관 개발 중단 후에도 시즌과 밸런스 패치는 진행된다. 그러나 시즌에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는 래더 맵이고, 밸런스 패치는 개발보다 유지보수에 가깝다. 따라서 스타 2에 투입되는 개발 리소스는 앞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스타크래프트 기반 신작을 기대해볼 수 있는 내용이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덴베커 부사장은 “이 같은 변화로 향후 계획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스타 2만이 아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전체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향후 계획이 스타크래프트 3냐 혹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다른 장르 신작이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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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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