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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스킵 모드 탑재, 섬의 궤적 3 한국어판 25일 스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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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궤적 3 PC버전 한국어판이 25일 스팀으로 나온다 (사진제공: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

기신 발리마르의 기동자이자 에레보니아 제국의 젊은 영웅 '잿빛 기사' 린 슈바르처의 초임 교사 생활을 다룬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이하 섬의 궤적 3)' PC버전 한국어판이 25일 스팀으로 출시된다.

섬의 궤적 3 한국어판은 지난 2018년, PS4로 국내 출시됐다. 토르즈 사관학교를 졸업한 주인공 린 슈바르처가 수도 근교 소도시 리브스에 설립된 토르즈 제2분교 교사로 부임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 7반의 담임을 맡게 된 린은 제국 곳곳을 전전하는 현장학습 과정 중 닥쳐오는 위기를 제자인 유나 크로포드, 쿠르트 반다르, 알티나 오라이온, 애쉬 카바이드, 뮤제 이그리트 등은 물론,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 

섬의 궤적 3 PC 버전 한국어판에는 고속 스킵 모드와 전투 오토 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섬의 궤적 3 유료 DLC도 동시에 출시된다. 토르즈 본교 교복을 비롯한 의상 아이템 6종이며, 각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을 한데 모은 패키지 상품은 정가보다 1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니혼팔콤의 대표작이다. 작년 8월 시작의 궤적으로 지난 2004년 하늘의 궤적부터 시작된 리벨-크로스벨-에레보니아 스토리가 종결됐으며, 연내 출시 예정인 영웅전설: 여의 궤적부터는 새로운 무대 칼바드 공화국에서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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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니혼 팔콤
게임소개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제는 영웅으로 불리는 전작의 주인공 ‘린 슈바르쳐’가 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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