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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단독 출시, 팔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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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제작 중이라는 말만 들려왔던 일본 팔콤의 차기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이 드디어 게이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팔콤은 20일(현지시간), 자사에서 개발 중인 RPG 신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그 주요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시점이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이제는 영웅이라 불리는 전작의 주인공 ‘린 슈바르쳐’가 되어, 동료들과 새로운 모험을 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신작에서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서쪽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주로 다룬다. 특히 전작의 노르드 고원처럼 거신상이 있는 ‘브리타니아 섬’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의 출생에 대한 비밀도 밝혀지는 등 전작에 남았던 의문점도 하나씩 풀어나간다.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된 스크린샷에는 대략적인 게임 플레이 모습이 담겨 있다. 시리즈 최초로 PS4 전용으로 개발되는 만큼, 전작보다 그래픽이 한층 깔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등장하는 동료와 전투 모습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데, 아직 새로운 동료나 신규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오는 2017년 가을 출시 예정이며,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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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니혼 팔콤
게임소개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제는 영웅으로 불리는 전작의 주인공 ‘린 슈바르쳐’가 되...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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