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신작의 정식 명칭과 공식 BI가 공개됐다. 정식 명칭 테르비스는 라틴어 테라(Terra)와 오르비스(Orbis)의 합성어로, 게임 속 세계를 통칭하는 단어이자 세계관 중심이 되는 여신의 이름이다.
세부 장르는 수집형 RPG이며, 일본 애니메이션풍 디자인으로 개발 중이다. 웹젠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열리는 지스타 기간에 체험판 버전을 시연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테르비스 출시 전 서브컬처 장르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라그나돌’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종을 퍼블리싱 했다. 각기 다른 특색과 소비층을 지닌 두 게임 서비스를 통해 노하우를 확보하고, 이를 자체 개발 IP인 테르비스에 모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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