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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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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소감을 전하는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 (사진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티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1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을 수상했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승리의 여신:니케는 출시 직후 국내 최초로 서브컬쳐 게임으로 일본 양대 마켓 1위와 국내 양대 마켓 1위, 그 밖에 출시한 대부분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고, 한국 게임 최초로 신규 IP로 북미 3위에 올랐다. 특히,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주요 업데이트 이후 매출 순위 최상단에 자리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가 받은 우수상은 대한민국 게임발전을 응원해주시는 유저 분들이 주신 상이라 믿고 무겁지만 기쁘게 받겠다“며 ”올해 특히 다양하고 좋은 작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후보 중에 선보인지 가장 오래된 니케가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것은, 지난 1년간 여정을 함께 해주신 니케 지휘관들 덕분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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