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오색오감’ 예고

21회차를 맞이한 오색오감이 올해 봉사활동을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네오위즈홀딩스는 22일, 임직원 참여 자원 활동 프로그램 ‘2024 오색오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는 연말 행사로, 지구와 사람을 지키는 다섯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들은 ▲자연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목공 맞춤 가구 제작, ▲점차 촉각 시계놀이 만들기,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연탄 나눔 중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활동은 오는 29일 시작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이다. 이는 지난 3월,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올해는 성남시와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운영 중인 ‘오색오감’ 활동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며 “성남시와 함께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