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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웨스트햄 1-0으로 꺾고 선두 유지! 양 팀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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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로빈 반 페르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의 골에 힘입어 1-0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골은 전반 1분, 정확히 33초만에 터져나와 이번 시즌 가장 빠른 골로 기록되었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객관적 전력 우세, 홈구장이라는 이점을 고려하여 압도적인 경기가 펼쳐지리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리고 이러한 예상대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마이클 캐릭'의 패스를 넘겨받은 반 페르시가, 오른쪽 중앙에서 자신의 장기인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하여 웨스트햄의 골망에 적중시키며 홈구장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득점으로 반 페르시는 시즌 통산 9골을 기록하며, 현재 리그 득점왕 선두인 '루이스 수아레스'와 한 골 차이까지 바짝 다가섰다.

 

이후에도 맨유는 경기를 압도해 나갔고 후반에는 '대니 웰백', '애슐리 영'을 투입하여 공세의 수위를 높였지만 89분 내내 추가 득점을 얻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1대0 스코어로 마무리되었고, 맨유는 1승(승점 3점)을 추가하여 승점 33점으로 리그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하였다.

 

▲ 양 팀 모두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90분 내내 추가 골은 터지지 않았다

 

비록 팬들의 예상대로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맨유와 웨스트햄의 객관적 전력 차는 누구나 느낄 만큼 명백하다. 그렇다면 피파온라인3에서 양 팀의 전력은 어느 정도로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자. 

 

 

누가 보아도 압도적인 전력차! 맨유 VS 웨스트햄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맨유의 팀 능력치

 

한 때 한국의 '박지성' 선수 소속팀으로 유명했던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축구 클럽을 통틀어도 손꼽히는 전력을 지닌 명문 클럽이다. 피파온라인3에서도 이 점이 잘 반영되어, 소속 리그 평균치보다 높은 팀 능력치를 지니며 구단 등급 역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1레벨부터 70 이상의 준수한 능력치를 지닌 뛰어난 선수들을 주전으로 보유하고 있어, 명실상부 명문 클럽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 웨스트햄의 피파온라인3 팀 능력치

 

위의 사진은 웨스트 햄의 피파온라인3 팀 능력치이다. 우선 구단 등급은 별 3개 반으로, 이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클럽들의 평균치 정도에 해당된다. 하지만 소속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 강한 팀이 많이 속해있는 탓에, 팀 능력치는 리그 평균치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주전 선수들의 1레벨 능력치가 60 중반에 머무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맨유와 큰 차이를 보인다. 즉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경기를 펼칠 경우, 맨유가 승리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다. 단 피파온라인3에서는 선수의 능력치 뿐만 아니라 전략과 전술, 스쿼드의 운용 등의 변수가 승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강한 팀이 무조건 승리하리라는 편견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피파온라인3 팀 정보 보러가기 (클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피파온라인3 팀 정보 보러가기 (클릭)]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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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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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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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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