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jpg)
※2012년 금주의 골 2편은 12월 24일 부터 31일까지 등록된 영상 중에서 선정했습니다.
▲ 2013년 1월 첫째 주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금주의 골 영상
'하프라인 중거리 슛' - FIFA포카칩
.jpg)
▲ FIFA포카칩의 '하프라인 중거리 슛'(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2012년 마지막 피파온라인3 금주의 골 BEST 5' 첫번째 골은 게임메카 'FIFA포카칩'의 하프라인 중거리 슛 골이다. 일반적인 중거리 슛도 성공률이 낮은 편인 피파온라인3에서 하프라인에서 찬 슛이 어떻게 골로 연결되었을까? 비결은 바로 미니맵에 있다. 수비진이 하프라인 근처로 전진해 있을 때 골키퍼가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틈을 노린 중거리 슛은 상대의 허를 찌를 때 유용하다.
이러한 초 장거리 슛을 찰때는 상대가 빠른 공격 전개 시도 시 이를 차단한 후 곧바로 노리는 것이 좋다. 또한 공을 빼았은 후 드리블을 길게 할 경우 골키퍼가 들어가기 때문에 미니맵을 보고 빠르게 시도하도록 하자.
'로빙 패스 날아차기' - 엘니뇨토레스

▲ 엘니뇨토레스의 '로빙 패스 날아차기'(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두 번째 골은 게임메카 '엘니뇨토레스'의 '로빙 패스 날아차기'가 선정되었다. 스루 패스와 로빙 스루 패스는 피파온라인3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의 수비진을 돌파 할 수 있는 공격 수단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유저들은 이러한 패스로 돌파 후 골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골대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몇번의 트래핑 후 곧바로 기습적인 슛을 찰 경우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것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강력한 슈팅을 때리는 노하우다. 최대한 수비와의 몸싸움을 피하는 것이 좋고, 슛 게이지는 약 3분의 1 이하로 하자. 게이지가 높을 수록 공이 뜨게 되는데 유효 슈팅이라도 골키퍼의 몸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방향키는 골대 왼쪽에서 찰때 최대한 왼쪽으로, 오른쪽에서는 최대한 오른쪽으로 입력하여 공을 구석으로 보내자.
'로빙 패스 헤딩 골' - KIM샤샤

▲ KIM샤샤의 '로빙 패스 헤딩 골'(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세 번째로 소개할 골은 게임메카 KIM샤샤의 '로빙패스 헤딩 골'이다. 사실 피파온라인3를 포함해 축구 게임을 얼마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은 일반 크로스 후 헤딩이라는 단조로운 패턴을 반복하기도 한다. 물론 크로스의 활용은 가장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지만,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전술이니만큼 상대가 대처하기 쉬운 공격이기도 하다. 그러나 얼리 크로스는 상대방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공격이 시작되는 공격이다.
얼리 크로스는 Q와 A를 동시에 눌러 발동하며, (패드: LB + X) AI 자동화 옵션에서 '크로스' 부분을 수동이나 반자동으로 설정하면 게이지를 통해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파괴적인 크로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옵션에서 수동이나 반자동을 선택하자.
'반 페르시 개인기 골' - 미노찡

▲ 미노찡의 '반 페르시 개인기 골'(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개인기를 활용한 골 영상이다. 페널티 박스 안은 주위 수비수와 몸싸움이 격렬한 곳으로 섣불리 슛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의 몸에 걸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피파온라인3 초보자가 가장 어려움을 겪는 상황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는 패스를 활용하여 공간을 만드는 방법이 좋으나 이렇게 한 번의 개인기로도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활용된 개인기는 힐 플릭으로 개인기 별 3개 이상인 선수만 사용할 수 있다. 조작법은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 ↓ (패드: LT + RS ↑, ↓)를 입력하면 발동한다. 중요한 것은 골대 반대 방향으로 개인기를 사용했다는 점인데, 보통 수비를 할 경우 상대 공격수가 골대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 신경 쓰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렇게 반대방향으로 개인기를 사용할 경우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 가능하다.
'호날두 개인기 돌파' - xpac22

▲ xpac22의 '호날두 개인기 돌파'(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다음 소개할 영상은 드리블을 활용한 연속 돌파 성공 영상이다. 앞서 소개한 힐플릭을 통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온 후 밀집된 수비수를 마르세유 턴을 활용하여 재낀 후 골을 성공시켰다. 여기서 돋보이는 부분은 개인기의 움직임을 잘 파악한 후 사용했다는 점이다. 힐 플릭은 입력한 커맨드와 달리 움직임은 ↗ 대각선과 가깝다. 만약 개인기가 아닌 일반 드리블을 통해 안쪽으로 파고들었다면 상대 수비수가 차단하기 더욱 쉬웠을 것이다.
'기성용 개인기 돌파 후 골' - 재야의고수

▲ 재야의고수의 '기성용 개인기 돌파 후 골'(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이번에 소개할 영상 또한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 영상이나 앞서 소개한 돌파 영상과는 사뭇 다르다. 보통 개인기 돌파라고 하면 기다리고 있는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것이지만, 게임메카 '재야의고수'는 헛다리를 사용해 상대 수비수를 효과적으로 꾀어내었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하긴 했으나, 슛 각도가 좋지 않고 크로스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헛다리를 연속으로 사용해 상대방이 다음 동작을 예측하기 어렵게 했고, 이에 상대 수비수 2명이 근접하자 공간으로 드리블하여 골을 만들어 냈다. 이렇듯 헛다리를 비롯한 페이크류 개인기는 상대 수비를 꾀어내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헛다리 단독 드리블 돌파' - |청상|

▲ |청상|의 '헛다리 단독 드리블 돌파 후 골'(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상은 게임메카 |청상|의 '헛다리 단독 드리블 돌파' 골이다. 앞서 소개한 재야의고수의 골과 달리 하프라인 근처에서 단독 드리블하면서 수비수를 제칠 때 헛다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하는 점은 방향 전환을 할 때 헛다리를 섞어 주었다는 것이다. 이는 헛다리와 헛다리2(리버스 오버 스탭)을 사용한 후 Shift 키를 때고 방향키를 곧바로 입력했을 때 발동하는 연계기의 일종으로 방향 전환 모션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또한, 속임수와 비슷한 동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 드리블보다 상대방이 공격수를 따라잡기 어렵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아는 것은 태평양만큼 넓지만 깊이는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사나이.
피파온라인3를 담당하는 그의 '입'축구 실력은 우주 3위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bobtail@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