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서는 하리하라대륙과 누이아대륙이 서로 대립하는 세력 구도를 갖추고 있다. 누이아 대륙은 엘프와 누이안 종족의 대륙이며 이 들은 자연에 복종하며 신과 운명에 순응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지내고 있다. 이에 반하는 하리하라 대륙의 페레와 하리하란 종족은 자연을 개척하며 그들의 힘과 지식으로 신의 섭리에 도전한다. 이 두 세력은 서로가 상반되는 이념을 가지고 원대륙을 정복하기 위한 분쟁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 서로가 상반되는 이념으로 아키에이지 대륙에서 끊임없이 대립한다
가족과 동지를 중요시 하는 종족, '하리하란'
아키에이지의 하리하란은 새로운 것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정복 정신을 갖고 있는 종족으로, 가족과 동지를 중요하게 여기며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치기도 한다. 아키에이지 게임내에서 하리하란은 무지개 벌판 지역을 시작지점으로 삼고 있으며 대도시는 탑의 도시와 오스테라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 아키에이지에서 가족과 동지를 중요시 하는 하리하란 종족
하리하란의 탈 것, 타레
아키에이지에서 하리하란은 고유 탈것으로 타레를 타고 다닌다. 귀엽고 튼튼하면서 생김새가 우스꽝스러운 타레는 하리하란과의 교감을 통해 강인한 탈 것으로 자라난다. 타레는 다른 탈 것에 없는 고유 능력으로 타레신을 갖고 있는데 타고 있는 주인과 자신을 30초 동안 은신상태로 만들어준다.
타레신(25레벨): 30초 동안 소환수와 탑승자가 은신 상태가 된다. 은신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30% 감소하고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당하면 은신이 해제된다. 3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고 있다.
▲ 하리하란의 탈 것 타레
하리하란 종족 특성
하리하란 종족은 ‘집에 가고 싶어’와 ‘조급한 마음’을 종족 특성으로 갖고 있다. 이 중 ‘조급한 마음’은 벌목과 채집 시간을 10%감소 시켜줘 농사를 하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집에 가고 싶어’ 또한 귀환 시전 시간을 감소시켜 초반 레벨업을 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집에 가고 싶어: 귀환 시전 시간과 재사용 시간을 30% 감소시켜 줍니다.
조급한 마음: 나무 베기와 약초 채집 시간을 10% 감소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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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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