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서는 하리하라대륙과 누이아대륙이 서로 대립하는 세력 구도를 갖추고 있다. 누이아 대륙은 엘프와 누이안 종족의 대륙이며 이 들은 자연에 복종하며 신과 운명에 순응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지내고 있다. 이에 반하는 하리하라 대륙의 페레와 하리하란 종족은 자연을 개척하며 그들의 힘과 지식으로 신의 섭리에 도전한다. 이 두 세력은 서로가 상반되는 이념을 가지고 원대륙을 정복하기 위한 분쟁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 서로가 상반되는 이념으로 아키에이지 대륙에서 끊임없이 대립한다
초원을 누비는 전사, '페레'
아키에이지에서 페레는 맹수의 용모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초원을 누비는 전사들이다. 생존에 불리하면 동족조차 버리지만 눈사자를 벗 삼아 세계를 떠돌며 의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기도 하는 자들이다. 아키에이지 게임내에서 페레는 ‘매사냥 고원’ 지역을 시작지점으로 삼고 있으며 대도시로 탑의 도시와 오스테라를 갖고 있다.
▲ 아키에이지 초원을 누비는 전사, '페레'
페레 종족의 탈 것, 눈사자
아키에이지에서 페레는 고유 탈것으로 눈사자를 타고 다닌다. 주인이 아닌 자는 강하게 경계하며페레 일생의 동반자인 눈사자는 주인을 보호하며 전장을 누비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눈사자는 다른 탈 것에 없는 고유 능력으로 3초간 주인과 자신을 무적 상태로 만들고 앞으로 달려가는 질주를 갖고 있다.
질주(25레벨): 3초간 앞으로 달려간다. 이동 중에는 주인과 자신이 무적이 된다. 등짐을 맨 상태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3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고 있다.
▲ 아키에이지 페레의 동반자 눈사자
페레의 종족 특성
페레 종족은 ‘유연한 착지’와 ‘발톱 세우기’를 종족 특성으로 갖고 있다. 이 중 ‘유연한 착지’는 낙하 피해를 감소시켜 높은 곳에서 떨어지더라도 피해를 덜 받는다. ‘발톱 세우기’는 나무나 사다리 를 오를 때 빠른 속도로 올라갈 수 있어 초반 레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유연한 착지: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충격량을 20% 감소시켜 줍니다.
발톱 세우기: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나무나 사다리 등을 30%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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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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