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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U-20 월드컵, 한국은 개최국이었던 콜롬비아를 상대로 수비에 집중하고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당시 콜롬비아에게 크게 패하지만 않으면 조 3위에게 주어지는 와일드 카드로 16강 진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 결과 한국은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지만, 당시 한국 진영을 제 집 드나들 듯 하는 한 명의 선수에게 농락당고 말았다. 바로 ‘루이스 페르난도 무리엘’, 콜롬비아의 호날두라 불리는 유망주다.
‘루이스 페르난도 무리엘’의 플레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망주 시절과 매우 흡사하다.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세리에 A’에서 가장 안목이 좋다고 평가 받는 ‘우디네세’의 스카우터들은 ‘루이스 페르난도 무리엘’을 보고 ‘3년 내에 산체스를 뛰어넘을 선수’라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은 바 있다.
피파온라인3에서의 ‘루이스 페르난도 무리엘’

▲ 피파온라인3에서의 '루이스 페르난도 무리엘' 만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루이스 페르난도 무리엘’은 빠른 스피드로 수비수를 따돌리는 ‘돌파형’ 공격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1레벨에서 속력은 무려 78, 이는 현재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리오넬 메시’와 동급이다. 뿐만 아니라 높은 드리블 실력과 볼 컨트롤로 공을 가진 상태에서도 높은 속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몸싸움 능력치가 메시와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에게 쉽게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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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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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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