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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에 새 바람을 몰고온 콤비, 발로텔리(좌)와 엘 샤라위(우)
오는 6월 1일(토)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와 산마리노의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친선경기에 축구팬들은 승패보다 강팀 이탈리아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통의 축구 강호 이탈리아는 지난 몇 년 동안 세대교체 실패로 A매치에서 쓴맛을 봐야 했다.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하는 등 '아주리 군단'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하지만, 2년 뒤 2012년 유로 대회에서 신구 조합에 성공, 결승전에 진출하며 명가는 아직 굳건하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
당시 이탈리아를 유로 결승전으로 이끈 선수는 바로 '마리오 발로텔리'다. 발로텔리는 유로 때 카사노와 함께 이탈리아를 이끌었고, 이후 벌어진 A매치에서도 원더골을 넣으며 이탈리아를 책임질 공격수로 급부상했다. 많은 이탈리아 팬들은 발로텔리가 이번 산마리노와의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 비에리의 뒤를 잇는 차세대 대형 공격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의 상대 산마리노 대표팀은 5월 9일 기준 피파랭킹 최하위를 기록 중이며, 1992년 국제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강팀들에게 대량 실점을 자주 당해 '승점 자판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경기 정보
일시: 2013년 6월 1일 오전 3시 45분
<2013년 5월 30일 기준 양팀 FIFA랭킹 순위>
이탈리아: 유럽 지역 C조, 4승 1무 0패, 승점 16점, 1위
FIFA랭킹:8위
산마리노: 유럽 지역 C조, 0승 0무 6패, 승점 0점, 6위
FIFA랭킹:207위
이탈리아의 미래, 마리오 발로텔리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번 로스터 패치로 인해서 능력치가 많이 하락했다. 특히 중요한 능력치인 반응속도가 9나 하락했고, 공격수의 필수 능력치인 골 결정력도 4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슛 파워와 몸싸움 능력치가 높아, 상대 수비수와 경합에서 뒤지지 않는 탁월한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글: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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