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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나만의 거대 로봇으로 싸우는 대전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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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이의 로망, 메카닉 대전 액션 '퍼시픽 림'

WWE, UFC 시리즈를 제작한 일본의 개발사 유크스가 개발 중인 ‘퍼시픽 림(Pacific Rim)’이 오는 12일(금)에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다.

‘퍼시픽 림’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제작 중인 작품으로, 실제 영화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과 괴수가 서로 자웅을 겨루는 대전 액션게임이다. 특히, 거대 로봇과 괴수 간 결투 외에도 로봇 대 로봇, 괴수 대 괴수의 전투가 가능해 원작 이외의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개발을 담당한 유크스(Yuke’s)의 ‘WWE 스맥다운’, ‘UFC’등 대전 액션게임을 다수 제작했던 노하우가 ‘퍼시픽 림’에 고스란히 녹아날 전망이다. 


▲ '퍼시픽 림' 더 비디오 게임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원작과 동일한 스토리와 배경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괴수 군단이 바다 위로 부상한다. ‘카이주’라 불리는 그 괴수들은 육지에 접근해 사람의 생명을 빼앗고 막대한 자원을 소비해, 인류는 멸망 직전까지 다다르게 된다. 생존의 문제에 봉착한 인류는 ‘예거’라고 불리는 특별한 무기를 개발하는데, 이것이 바로 게임에도 등장하는 거대 로봇이다.


▲ 이 정도 크기의 대형 로봇!


▲ 특촬물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

기본적인 스토리는 원작 영화와 맥을 함께 하지만, ‘퍼시픽 림’ 게임은 스토리 진행보다는 대전 액션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전투가 펼쳐지는 배경은 태평양(Pacific Rim) 지역을 그대로 재현해, 전투시 건물이 부서지거나 물이 튀는 등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요소가 삽입됐다.

게이머의 로망, 거대 로봇과 커스터마이징

‘퍼시픽 림’은 거대 로봇 ‘예거’와 괴수 ‘카이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해 영화 속의 전투를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로봇과 괴수 간 대립 구도가 정해져 있는 영화와 달리 게임 속에서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 로봇과 괴수의 대결이라니… 전 찬성입니다


▲ 이렇게 무채색 돋았던 로봇도

또한 캐릭터 레벨 상승에 따라 부품을 교체하는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보다 유저의 개성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연구할 수 있다.


▲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이라면 트랜스포머 못지 않은 꽃로봇(?)으로 변신!

멀티 플랫폼으로 액션을 즐기자


▲ '퍼시픽 림' 더 모바일 게임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영화 ‘퍼시픽 림’을 모티브로 삼은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 역시 괴수와 로봇이 대전을 벌이는 액션게임이며, 버튼 네 개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전투 상황에 따라 시점 변경이 되는 등 콘솔버전과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쏟은 모습이 엿보인다.


▲ 이 화면이 콘솔 버전


▲ 이 장면은 모바일 버전의 전투 모습입니다

비록 콘솔과 모바일 간 연동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그래픽 해상도 역시 모바일 플랫폼이 콘솔보다 현저히 떨어지지만, 콘솔에서만 느껴지던 액션의 묘미를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경험할 수 있어 장소에 관계 없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퍼시픽 림’은 오는 12일(금) XBLA에서 다운로드 콘텐츠로 발매되며,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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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2013. 07. 12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유크스
게임소개
'퍼시픽 림'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퍼시픽 림'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전 격투 게임이다. 로봇과 거대 괴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와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냉기 공격으로 대상을 얼리거나 넘어진 상대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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