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카드 티모 버전
금융 서비스 업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가 라이엇게임즈와 제휴를 맺고, 적립 포인트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포인트(RP)를 결제할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1일(북미 기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휴를 맺은 ‘리그 오브 레전드’ 카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선불 체크카드(Pre-Paid Debit Card)로, 연결된 계좌에 있는 금액 안에서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별다른 신용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연회비도 없다.
카드 전면 디자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티모와 바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럭스의 일러스트나 소환사의 컵, ‘리그 오브 레전드’ 로고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용 금액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를 RP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카드를 만들면 1,000 포인트가 지급되고 20달러(한화 약 2만 2천 원)를 전용 계좌에 첫 입금하면 역시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에 더해 해당 카드로 20달러(한화 약 2만 2천 원) 이상 금액을 10회 사용하면 1,000포인트를, 카드 이용 금액 결제를 다른 구좌에 자동이체로 설정할 경우 10,000포인트가 쌓인다. 이 외에도 일정 금액을 사용할 때 마다 추가적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한 포인트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상에서 사용되는 챔피언과 스킨, 부스터 등을 구입하는 RP를 결제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더스틴 벡 부사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의 필요성과 눈높이에 맞추어 이런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카드 출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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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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