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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14 모바일'이 정식 출시되었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과 달리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되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앱 결제 방식을 채택, 기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피파 14 모바일에는 33개 리그, 600개 이상의 팀, 16,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구현되어 실제 축구를 즐기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더욱 발전된 피파 14
전작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결제 방식이다. 피파 14 모바일은 시리즈 최초로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얼티메이트 모드’, ‘이 주의 경기’, ‘승부 차기’ 콘텐츠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 '감독 모드', '토너먼트', '킥 오프'는 인앱 결제를 필요로 한다.

▲ 우측에 붉게 표시된 모드가 결제가 필요한 모드

▲ 각 모드의 결제 비용은 한화로 6,508원이다

▲ 감독 모드에서 예산이 부족하면 현금으로 해결할 수 있다
조작 방법도 개선되었다. 기존에는 가상 패드를 이용해 선수들을 움직여야 했다. 따라서 패드나 손가락이 화면을 가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신작부터는 새로운 터치 콘트롤이 추가되어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터치 컨트롤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패스는 해당 선수를 살짝 눌러주면 되며, 드리블을 원한다면 선수를 누르고 진행 방향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그리고 공을 골대 방향으로 밀어내면 그 즉시 슈팅이 발동된다.

▲ 옵션에서 원하는 조작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 터치 콘트롤의 조작 방법, 직관적이지만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이 주의 경기’도 피파 14 모바일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다. 피파 14 모바일은 매주 현실에서 주목 받는 경기를 제공, 유저들에게 실제 축구를 재현하는 재미를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축구의 경기 결과가 팀과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양방향 콘텐츠를 구현했다.

▲ 현실의 축구 경기를 게임 속에서 실제로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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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서 좋은 경기를 펼친 팀은 능력치가 올라간다
반면에 패배하거나 졸전을 펼친 팀은 능력치가 내려간다
▲ 자신의 플레이를 유튜브에 바로 올릴 수도 있다
▲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피파 14' 다운로드 링크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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