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더 제네시스'에 추가된 신규 미션 모드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1일(화),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이하 뮤 더 제네시스)’에 2종의 영혼기병과 미션 모드 2개를 추가하고 유저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닌자 고블린’은 타 영혼기병과 달리 4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6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는 영혼기병이며, 3등급인 ‘노리아 엘프’는 5등급인 ‘노리아 위치’까지 강화 가능하다.
추가된 2종의 영혼기병은 신규 미션 ‘엘프의 음모’ 미션과 ‘고블린의 시험’ 미션 모드를 완료할 때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각 미션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보스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보유한 영혼기병의 등급 및 최고 레벨 정보와 인벤토리 내 아이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개편됐고, 아이템 판매 방식도 간편화됐다.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버전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오늘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계속 될 계획이다”라며, “많은 회원들이 건의 주시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해 빠른 시일 안에 여러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진과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 ‘뮤 더 제네시스’의 신규 영혼기병 및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mtg.webzen.co.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영혼기병 '닌자 고블린'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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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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