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대표 이미지
블리자드의 카드게임 신작 ‘하스스톤’이 테스트를 끝내고, 정식 출시에 돌입한다. 예상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곧 종료하고,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10월,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된 ‘하스스톤’은 올해 1월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약 2개월 동안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는데 집중했다.
‘하스스톤’의 정식 서비스는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자드는 지난 3월 3일, ‘하스스톤’의 새로운 등급전 시즌은 ‘테스트 시즌4’를 시작하며, 3월 말까지 시즌을 진행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즉, 테스트 시즌4의 종료 시기에 맞춰 테스트를 끝내고, 일련의 수정 과정을 거친 뒤 바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테스트가 종료되는 시점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차가 있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일부 카드의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이다.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조정하려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 박경화 홍보팀장은 “하스스톤의 정식 서비스는 앞서 발표한대로 조만간 될 예정이며 시기는 미정이다. 아울러 북미와 한국 모두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시기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스스톤’의 PC와 아이패드 버전은 동시에 출시되지 않으며, PC가 먼저 출시된 후 아이패드 버전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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