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인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이 자회사 메이유를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체인크로니클’은 런칭 전 약 20일간 진행된 사전 모집 이벤트에 16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중 안드로이드 버전은 액토즈의 모기업인 샨다게임즈가 제공하는 ‘지-홈’ 마켓을 중심으로 중국의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인 ‘치후360’, ‘완도우지아’, ‘바이두’, 차이나 텔레콤을 포함한 이동통신 3사 등 총 10개 주요 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체인크로니클’은 세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로, 탄탄한 스토리와 간편한 조작 방식, 상성 관계, 캐릭터 성장, 무기 강화 등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액토즈는 ‘체인크로니클’의 한국과 중국 서비스는 물론 ‘밀리언연의’, ‘원포일레븐’ 등 다양한 게임을 아시아와 글로벌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액토즈가 공동 개발한 ‘밀리언연의’는 액토즈가 자체 플랫폼을 통하여 한국과 대만,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동시 런칭하여 서비스 중이며,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원포일레븐’은 25개 언어 버전으로 15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더불어, 액토즈는 ‘체인크로니클’뿐 아니라 ‘강철의 기사’, ‘피싱히어로’, ‘드래곤네스트 : 라비린스’, ‘샤이닝테일즈’ 등 RPG, 스포츠, 전략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함께 스퀘어에닉스의 새로운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액토즈 측은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체인크로니클’의 사전 모집 이벤트 참여자 규모가 한국에서 올해 초 진행한 이벤트 결과 대비 2배 이상 크고, CBT에 참여한 유저의 재 접속률 또한 우수하다”며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잇는 중국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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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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