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레이지호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쿤룬코리아)
쿤룬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3D MMORPG ‘크레이지호드’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레이지호드'는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가상의 원시 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게이머들이 각 부족을 대표하는 전사가 되어 몬스터를 사냥하며 광활한 크레이지 대륙을 탐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신개념의 ‘슬라잉(slide & flying)’ 액션을 통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슬라이드하며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어 더욱 짜릿하고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부족과 신규 시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펫 시스템이 개선됐다. 또한 계정 보호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고, 게임 머니(마노) 사용범위 등을 확대하는 등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됐다.
먼저, 부족은 게이머들이 새로운 부족을 세우거나, 다른 부족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게임의 길드와 동일한 개념이다. 적대 관계의 부족을 격파하면 높은 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부족 건설 페이지를 개설하고 건축물 건설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신규 시장 시스템은 기존 경매장과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지하에 위치한 ‘암시장’이 업데이트 됐다, 매일 2회 열리는 지하 시장에서는 경매를 통해 ‘진주’, ‘마노’, ‘골드’ 등으로 한정판 탈것이나 코스튬, 변이과일, 기도신석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펫 시스템’이 대거 개선됐다. 펫의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펫 속성을 캐릭터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펫의 증정 속성을 제거하는 ‘펫 노란수정’과 펫의 모양을 변하게 만드는 ‘미니 변이과일’, 다양한 펫이 랜덤으로 부화 가능한 ‘신비한 알’ 등 펫 관련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크레이지호드’ 첫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me2.do/G22iQmo8)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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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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