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구마구 2014'가 아프리카 TV 게임센터에 출시됐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19일(목)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4 for afreecaTV(이하 마구마구 2014)’를 아프리카TV 게임센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구마구 2014'는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독특한 캐릭터와 주요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4월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후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프리카TV 게임센터를 통해 선보이는 ‘마구마구2014’는 앞서 출시한 버전과 같이 싱글, 홈런, 대결, 배틀 등의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MLB(Major League Baseball) 팬들을 위해 이벤트 배틀에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MLB 내 같은 팀 소속 선수들을 모아 팀을 꾸렸을 경우에 주는 보너스 효과를 강화하는 등 아프리카TV 게임센터만의 색다른 재미요소도 가미됐다.
특히 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인기 BJ들이 참여하는 클랜도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추가됐다. 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BJ가 이끌고 있는 클랜에 가입해 서로 선물을 주고 받거나 다른 클랜원들과 실력을 겨루면서 ‘마구마구2014’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 2014’의 아프리카TV 게임센터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거쳐 한국 프로야구 팀 레플리카 유니폼, 아프리카TV 퀵뷰 평생이용권, 마구볼(게임 재화) 1000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카카오 게임하기,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에 이어 마침내 아프리카TV에도 출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게임 이용자들에게 ‘마구마구2014’ 특유의 재미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클랜 대결 등 아프리카TV에서만 제공하는 독특한 즐길 거리는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마구마구 2014’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9afreeca)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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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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