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8일, 대만의 유력 모바일 게임사 ‘조이밤’과 ‘뮤 더 제네시스’의 서비스를 위한 판권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양사는 현재 추가개발 중인 ‘뮤 더 제네시스’의 글로벌버전이 준비되는 대로, 현지화 등을 거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함께 서비스 하기로 합의 했다


▲ '뮤 더 제네시스'의 대만 서비스를 위한 판권 계약 사실을 발표됐다 (사진제공 : 웹젠)
웹젠은 8일(화), 대만의 유력 모바일 게임사 ‘조이밤’과 ‘뮤 더 제네시스’의 서비스를 위한 판권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양사는 현재 추가개발 중인 ‘뮤 더 제네시스’의 글로벌버전이 준비되는 대로, 현지화 등을 거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함께 서비스 하기로 합의 했다.
‘뮤 더 제네시스’는 온라인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을 바탕으로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강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영혼기병’ 부대를 조합/활용해 진행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RPG다.
웹젠은 국내에 출시된 버전과 달리, UI 개선 및 멀티플레이 강화, 전투 조작 방식 변경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한 ‘뮤 더 제네시스’의 해외서비스 버전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이 마무리 되는대로 대만 서비스를 포함해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대만처럼 해외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시장과 영어권을 비롯해 ‘글로벌 서비스’로 준비되는 두 가지 서비스 방식으로 나눠 준비하면서 권역 별 게이머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해 게임서비스 실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하반기 중에는 그간 협의 및 준비해 온 여러 사업들이 가시화 되면서 자사의 중화권 시장 진출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좋은 협력사를 발굴해 해외 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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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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