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2014'에서 대전격투 게임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 ‘철권 7’이 발표됐다. 13일, ‘EVO 2014’ 시상식이 끝난 후, ‘철권’의 하라다 가츠히로 PD는 최신작 ‘철권7’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티저 영상에는 스토리에서 주요 가문인 ‘미시마’ 일족과 연관되어 있는 신규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EVO 2014에서 공개된 '철권 7'의 티저 영상 (영상출처 : 공식유튜브 채널)
'EVO 2014'에서 대전격투 게임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 ‘철권 7’이 발표됐다.
13일(현지시각), ‘EVO 2014’ 시상식이 끝난 후, ‘철권’의 하라다 가츠히로 PD는 최신작 ‘철권7’의 정보와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스토리에는 게임의 주요 가문인 ‘미시마’ 일족과 연관된 신규 여성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라다 가츠히로 PD는 특히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어, 그래픽이 좋아지고 멀티플랫폼에 이식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1995년 남코에서 출시한 대전격투게임 ‘철권’은 2D기술이 주류였던 게임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오면서, ‘버추얼 파이터’와 함께 3D 대전격투 게임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큰 인기를 얻은 타이틀이다. 특히 진, 카즈야, 니나, 헤이하치 등 다양한 케릭터와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대전격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철권 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7월 26일(현지시각)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이번에 공개된 '철권 7'의 스크린샷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