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17일,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모바일 신작 ‘어쌔신크리드: 메모리즈’를 발표했다. 유비소프트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된 ‘어쌔신크리드: 메모리즈’는 TCG 장르를 채택했다. 플레이어는 시간여행을 통해 식민지 시절의 미국과 르네상스의 이탈리아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암살자를 모집하고, 자신만의 암살 길드를 만들어야 한다

▲ '어쌔신크리드: 메모리즈'의 컨셉아트 (사진출처 : 공식 웹사이트)
유비소프트는 17일(현지시각),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모바일 신작 ‘어쌔신크리드: 메모리즈’를 발표했다.
유비소프트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된 ‘어쌔신크리드: 메모리즈’는 암살 액션이 아닌 TCG 장르를 채택했다. 플레이어는 시간여행을 통해 식민지 시절의 미국과 르네상스의 이탈리아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암살자를 모집하고, 자신만의 암살 길드를 만들어야 한다.
전투는 전략과 육성의 재미가 곁들여진 카드배틀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최대 20:20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다른 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비소프트는 “풍부한 재미를 담은 싱글플레이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컨셉아트에서는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암살자 후드를 뒤집어쓴 일본 캐릭터와 열대 지방의 캐릭터가 등장해, 한국과 관련된 암살자 캐릭터의 등장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쌔신크리드: 메모리즈’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GREE와 PlayNext 양사와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올 여름, iOS 플랫폼으로 무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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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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