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따먹기 리턴즈 위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 티저 영상 (영상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리트쿠우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리턴즈 위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이하 땅따먹기 리턴즈)’의 티저 영상을 5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땅따먹기 리턴즈’의 게임 플레이와 UI화면이 일부 공개가 되었으며, ‘섬란카구라’에 등장하는 여러 주인 공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1990년대 오락실의 ‘땅따먹기’ 게임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것으로 일본의 유명 게임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장 이상의 풍부한 카드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지난 7월 28일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에서는 3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신청한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과거 오락실의 향수를 가진 분들에게 ‘땅따먹기’란 타이틀이 갖는 위력은 기대 이상”이라며 “’땅따먹기 리턴즈’가 일본에서 대히트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땅따먹기 리턴즈’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만해도 지급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물론, 섬란카구라 한정판 비주얼팬북과 마우스패드, 갤럭시 탭 프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경품 내용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8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비공개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TOAST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drawgirls/cbtevent.nhn)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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