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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NHN엔터 신작 모바일게임 ‘불량도’ 모델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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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도' 포스터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9월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 카드 배틀 ‘불량도’의 홍보 모델로 연기파 배우 박성웅을 낙점하고 티저 포스터를 26일 첫 공개했다.
 
‘불량도’는 일본 개발사 주식회사 어플리봇이 개발한 작품으로 일본 앱스토어에 올해 1월 ‘조커~갱로드~’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 최고 다운로드 2위와 함께 매출 부문에서도 40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불량도’는 최고의 갱이 되기 위한 전투를 다룬 게임으로 만화 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20 대 20, 최대 40명이 참여하는 실시간 길드 배틀은 물론, 300종 이상의 진화 가능한 갱스터 카드를 제공하며, 육성 방법에 따라 직접 공격형, 팀 보조형, 특수 능력형 등 다양한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할 수 있다.
 
NHN엔터는 다소 불량스런 느낌의 ‘불량도’ 게임 컨셉에 맞게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성웅을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 박성웅은 최근 ‘신세계’, ‘역린’, ‘황제를 위하여’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살인의뢰’, ‘오피스’ 등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 포스터에 등장한 박성웅은 선 굵은 연기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베테랑 연기자답게 특유의 무표정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NHN엔터 측은 “일본에서 열혈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인기몰이 중인 ‘조커~갱로드~’를 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쁘다”면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한국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량도’는 2014년 9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달 초순 경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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