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노 요시노리의 개인 트위터에 올라온 모집 글
(사진출처: 오노 요시노리 트위터)
‘스트리트 파이터’와 ‘뱀파이어’ 시리즈를 제작한 캡콤이 새로운 격투 게임을 개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리트 파이터 4’ 개발자 오노 요시노리는 지난 1일(월), 자신의 트위터에 딤프스에서 같이 신규 'FG'를 개발할 직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 여기서 FG란 격투게임(Fighting Game)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격투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딤프스는 과거 SNK에 있던 ‘아랑전설’ 개발자들이 독립해서 설립한 회사로, 반다이남코 게임즈로부터 다양한 캐릭터 게임의 하청 개발을 맡았다. 이외에도 캡콤과 함께 합작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등을 개발한 바 있다.
트위터에 링크되어 있는 모집 공고에는 딤프스와 캡콤이 합작 하에 이루어지는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이름이나,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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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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