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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퍼즐을 맞춘다, '퍼즐런' 글로벌 구글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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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1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쿨리가 개발한 ‘퍼즐런’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어와 영어의 두 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퍼즐런’은 게임명에서 짐작이 가능하듯 퍼즐과 러닝 장르가 조합된 모바일게임이다. 기존 퍼즐게임들은 정해진 룰에 따라 블록을 변경하거나 움직여 퍼즐을 성공시키는 방식이었지만 ‘퍼즐런’은 달려가는 캐릭터의 색깔과 장애물의 색깔을 다르게 매칭해가며 퍼즐을 맞춰 나가는 방식이다.  
 
이 게임은 퍼즐을 연달아 맞추면 발생하는 ‘콤보’에 따라 점수가 추가되는 것 외에 이동 거리와 시간 등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또 장애물의 색에 맞춰 캐릭터를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퍼즐런’은 빠른 속도감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프로 모드와 본인만의 속도에 맞추어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일반모드의 두 가지를 지원한다. 또 캐릭터 별 코스튬 아이템도 제공된다.

▲ '퍼즐런'은 러닝에 퍼즐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퍼즐런’은 기존에 ‘블록 맞추기’ 중심이었던 퍼즐 방식에서 탈피, 달려나가며 장애물과 다른 색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러닝요소’를 접목해 퍼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차세대 퍼즐게임”이라며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을만한 그래픽과 전략적인 두뇌 플레이의 묘미와 특유의 속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게임성은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퍼즐런’은 전세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게임에 접속 시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앞두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http://www.toas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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