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메이드들이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 2종에서 진행된 ‘위메이드 기브 12탄’ 후원금을 23일(화), 경기지역 10개소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위메이드 GIVE 12탄’ 캠페인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에서 게임 내 퀘스트 미션을 완료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후원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그룹홈’ 후원을 목적으로, 위메이드 임직원 외 위미 게임 이용자 약 39만 명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약 4만 3000여 명의 이용자가 위메이드 공식 사회공헌 블로그(바로가기)를 찾아 ‘그룹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위메이드 GIVE 12탄’ 및 ‘사내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총 3105만 4500원으로, 경기지역 10개소 ‘그룹홈’에 전달돼, 청소년들의 신학기 물품 구매 및 학원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선물할 신학기 후원 물품을 직접 구매 및 포장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자사 게임, 게임 유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정기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 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후원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이용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12탄 캠페인부터 소외청소년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 '에브리타운'과 '아틀린스토리'에서 진행한 '위메이드 기브 12탄'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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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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