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메이트가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B2B부스에서 국내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3종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타이틀은 슈팅 RPG 장르의 ‘프로젝트-EON(가제)’, RPG 장르의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가칭)’, 웹게임 ‘아케인워즈’의 모바일 버전 ‘아케인하츠’ 등 3종으로, 엔터메이트 B2B관에서 동영상 및 테스트 버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신작 모바일 3종은 모두 국내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엔터메이트는 이번 지스타2014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국산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많은 국내 게임 개발사들에게 엔터메이트를 알리고 싶다. 올해 7월 런칭 된 ‘영웅의탄생 for Kakao’ 또한 국내 개발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은바 있다”며 “국내 모바일 게임을 한국 뿐 아니라 엔터메이트의 중국 오피스, 대만 오피스를 통해 아시아권 전역에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과 지속적인 운영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지난 7월 한국에 런칭 한 ‘영웅의 탄생 for Kakao’를 자사의 대만 구글마켓을 통해 지난 17일(화)부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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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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