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4’ 제작을 위한 팀이 이미 구성됐고, 이 타이틀은 PC 버전으로도 발매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북미 게임웹진 Amped IGO(www.igo.ampednews.com)는 소식통을 인용해 13일 `콜오브듀티4` 제작을 위한 팀이 인피니티워드에 세팅 되었다고 보도했다. 인피니티워드는 `콜오브듀티` PC버전과 `콜오브듀티2` PC버전, XBOX360버전을 제작한 스튜디오. 최근 PC버전이 빠진 채 발매된 `콜오브듀티3`는 트레이아크가 제작을 담당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콜오드듀티4’는 2차 세계대전에서 벗어나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또 적을 맞출 수 있는 부위가 세분화되어 전작보다 기술적인 발전을 꾀한 것으로 알려졌다. Amped IGO는 “보통 FPS게임이 머리에 2~3개의 크리티컬 포인트(치명적 타격점)를 가지고 있다면, `콜오브듀티4`는 무려 16개의 크리티컬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며 “이것은 조준하기에 따라 적군의 헬멧이나 귀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콜오브듀티4`는 `콜오브듀티3`와 다르게 PC버전으로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Amped IGO는 “PC버전을 건너뛰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콜오브듀티4`는 PC버전으로도 발매되며 최대 54명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북미의 게임관련 매체들은 앞다투어 액티비전에 확인을 요청하고 있다. 북미웹진 게임스팟은 “액티비전에 이 사실을 문의 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 `콜오브듀티4`는 현대전? 스크린샷은 `콜오브듀티3` PS3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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