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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 최대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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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가 11일, 상하이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빌리빌리 월드는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다. 온라인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주최한다. 초창기에는 중국에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처 게임 위주의 내수 성향이 강했으나, 중국 서브컬처 업계가 커짐에 따라 행사 규모가 점차 커졌다. 

사전예약자 수만 60만 명을 돌파한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티켓 온라인 예매가 30초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엔 서브컬처 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게임사 역시 빌리빌리 월드를 주목하는 추세로, 차이나조이와 함께 중국 양대 게임쇼로 우뚝 서려 하고 있다. 다만 서브컬처 위주 행사라 전반적인 풍경은 여타 게임쇼와는 사뭇 다르다. 게임메카는 빌리빌리 월드 2025 첫째 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5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5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건물 정중앙에 빌리빌리 월드 현수막이 장식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입구 곳곳에서 느껴지는 서브컬처의 향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 곳곳에서 느껴지는 서브컬처의 향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뱅드림, 아주르 레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등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이 유저들을 맞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뱅드림, 아주르 레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등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이 유저들을 맞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환타 컬래버레이션 테마로 꾸며진 젠레스 존 제로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분위기를 물씬 살린 소녀전선 2: 명망 등 주요 서브컬처게임 부스 너머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트릭컬, 블루 아카이브 등 국산 서브컬처 게임도 당당히 자리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릭컬, 블루 아카이브 등 국산 서브컬처 게임도 당당히 자리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커다란 도로롱이 눈에 띄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커다란 도로롱이 눈에 띄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사진: 게임메카 촬영)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 2 부스에도 많은 유저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 2 부스에도 많은 유저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각종 부스 사이에서는 빌리빌리에서 주최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부스 사이에서는 빌리빌리에서 주최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관 한편에는 콜 오브 듀티, 마블 라이벌즈 등 비서브컬처 게임 부스도 상당히 큰 규모로 부스를 차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용과 같이,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를 출품한 세가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목시의 바를 테마로 한 보더랜드 4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주요 캐릭터 '목시'의 바를 테마로 한 보더랜드 4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올해 말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 등 패키지 게임도 다수 눈에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명말: 공허의 깃털 부스에서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많은 게이머가 명말: 공허의 깃털을 시연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게이머가 명말: 공허의 깃털을 시연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소니도 현장에서 최근 발매된 데스 스트랜딩 2를 선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니도 현장에서 최근 발매된 데스 스트랜딩 2를 선보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코지마 히데오 디렉터가 직접 현장에서 유저들과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 맞은편에 위치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도 많은 유저가 방문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맞은편에 위치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도 많은 유저가 방문하고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독특한 점은 거의 모든 부스에 코스어 홍보모델이 자리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 독특한 점은 거의 모든 부스에 코스어 홍보모델이 자리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체험형 부스를 차린 엔비디아를 필두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편에서는 체험형 부스를 차린 엔비디아를 필두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각종 하드웨어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하드웨어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을 제외한 서브컬처 행사에만 집중한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을 제외한 서브컬처 행사에만 집중한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수많은 관객이 몰려 있는 메인 스테이지 옆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수많은 관객이 몰려 있는 메인 스테이지 옆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차 창작물 부스가 줄지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크릴 스탠드부터 쿠션, 스티커 등 다양한 창작물을 만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국 서브컬처 팬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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