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파루사가'가 2014 카카오게임 대상에 선정됐다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NHN스튜디오629가 개발한 ‘우파루사가’가 2014 카카오게임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3 카카오게임 대상에 선정된 ‘포코팡’에 이어 2연 연속 수상이다.
카카오게임 대상은 인기 순위와 매출, 순이용자, 운영진 의견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카카오게임 플랫폼 모바일 게임 중 수상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우파루사가’의 수상을 기념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우파루사가’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먼저 29일 접속 유저에게는 ‘8성 소환권’이 지급되며 30일에는 ‘9성 소환권’, 31일에는 ‘10성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파루사가’에는 지난 18일 200일 기념으로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1월에도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룬 슬롯으로 ‘우파루’ 능력치를 상향시킬 수 있는 ▲룬 시스템과 여러 번 재 진화가 가능한 ▲환생 시스템을 추가하고, 자신이 도전한 상대와의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해당 랭킹으로 승급되는 ▲대전시스템으로 개편된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2년 연속 NHN스튜디오629의 게임이 카카오게임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게임에 한결같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 덕분”이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우파루사가’는 200일 기념 업데이트와 신년 업데이트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고퀄리티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파루사가’에 대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ooparoosag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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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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