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 게임 ‘도와줘 잭’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한 ‘도와줘 잭’은 지난해 전 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한국을 비롯 동남아, 유럽 등 총 110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뉴 게임 업데이트 부문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신규 직업 '사이언티스트 '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 게임 ‘도와줘 잭(Help Me Jack)’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한 ‘도와줘 잭’은 지난해 전 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한국을 비롯 동남아, 유럽 등 총 110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뉴 게임 업데이트(Best New Game Updates) 부문에 추천작(피처드)으로 선정된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근거리 탱커 워리어’와 ‘중거리 딜러 슈터’에 이어 추가된 ‘원거리 딜러 사이언티스트’를 추가한다. ‘사이언티스트’는 강력한 전자기 폭풍의 힘으로 적들을 원거리에서 일망타진하는 신규 캐릭터로, 적들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공격할 수 있는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일 타겟이나 복수의 타겟을 모두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클래스에 주어진 기존 3개의 스킬 외에 2개의 스킬이 추가된다. 유저는 5개의 스킬 중 3개를 골라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클래스 특성과 상황에 따른 스킬들을 조합하여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페허도시, 무한사막, 얼음계곡 등 5개 지역에 이어 ‘암흑지역’도 업데이트된다. 암흑지역은 기존 지역을 ‘베리하드’ 난이도 까지 완료하면 진입할 수 있으며, ‘도와줘 잭’의 시작이 되는 핵 발전소 폭발사고의 원인과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보스가 숨어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