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야구 육삼공'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 비공개테스트를 26일(목)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그랜드 슬램’ 엔진을 통한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3D 중계 화면이 제공되어 경기를 실제 야구 보는 것처럼 관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즌 경기에서 패배를 할 경우 일정 확률로 친구가 경기에 참여해 복수해주는 ‘리벤지 경기‘ 모드가 제공된다.
‘프로야구 육삼공’의 경기는 유저가 원할 때 즉시 진행되며, 결과도 5초 안에 나온다. 또한, 매 경기 선수카드 1장이 보상으로 지급돼 손쉽게 원하는 선수진을 구성할 수 있다. ‘프로야구 육삼공’의 선수카드는 최근 3시즌(2012~2014)을 주축으로 다양한 연도의 카드가 존재한다. 각 선수카드에는 기본 데이터 외에도 선수들의 다양한 히스토리가 담겨있으며,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선수카드를 획득하면 해당 선수의 개성을 살린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오는 3월 4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야구 육삼공’ 비공개테스트 참가 신청은 모집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오픈 시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증정되며, 만약 테스트 동안 2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가 3천 명 이상일 경우에는 혜택이 2배가 된다. 또한, 20레벨 이상 달성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10개와 사인배트 2개가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육삼공’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treev.com/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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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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