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투의 신'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자사의 모바일 AOS ‘전투의 신’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9일(목) 밝혔다.
2015년 그라비티의 첫 게임인 ‘전투의 신’은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AOS다. 플레이어는 챔피언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유닛 등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PvE 던전인 클래식 모드 ▲미니게임형식의 캠페인 모드 ▲유저간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세로 화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한 손으로도 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전투의 신’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2일(목)까지 게임 내 클래식 스테이지 1~10을 모두 클리어하면 루비 50개를 증정한다. 또한, 게임 공식 카페에 가입한 모든 유저에게 루비 30개가 지급되며, 게임 플레이 후 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남기는 유저에게는 루비 20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그라비티 ‘전투의 신’ 서문성수 PD는 “유저분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투의 신’ 모든 스텝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제 본격적인 구글 플레이 출시를 발판 삼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투의 신’ iSO버전은 오는 26일(목)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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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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