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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이뤄 전투한다, NHN엔터 ‘더소울’ 길드전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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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소울'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3대3 전투가 가능한 ‘길드전’이 핵심 콘텐츠다. 그 동안 길드에 가입 후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길드를 성장시켜왔다면 이제는 팀을 이뤄 다른 길드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길드전에서는 각 길드별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6명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무엇보다 상대 길드를 이기기 위해 각 캐릭터별로 전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킬 조합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두뇌 싸움이 필요하며, 승리한 길드에는 개인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도 주어진다.
 
여기에 냉혹한 승자독식 시스템으로 더욱 치열한 전투 플레이가 가능한 ‘검투사의 전장’도 오픈한다. 1대1 대결 형태로 진행되는 검투사의 전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게임 재화를 지불해야 하며, 결투에서 승리한 이용자가 모든 입장료를 획득하게 되는 방식으로 더욱 날 선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iOS 버전 출시일을 기준으로 서비스 100일을 맞게 됨에 따라 ‘백일 기념 선물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28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접속만 해도 루비, 최상위 카드인 4성 혼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종일 스페셜 피버타임’ 이벤트도 진행, 피버타임에 플레이를 즐기면는 더 많은 경험치, 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더소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soul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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