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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M과는 달라요! 엔트리브 ‘프로야구 육삼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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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육삼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를 출시했다고 24일(화)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를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신형 엔진 ‘그랜드 슬램’을 적용해 정교한 경기 시뮬레이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3D 중계화면을 제공해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이번 출시와 함께 기존 테스트에선 공개되지 않은 2015년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카드는 최근 3개 연도 기록을 기준으로 제작된 프리뷰 카드로써 ‘한화맨’이 된 배영수, 두산 베어스 장원준 등 2015년도 현재 시점의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와 비교해 시즌 랭크가 20개로 증가했으며, 트레이드 대상 선수 표시 등 유저 인터페이스 측면에서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프로야구 육삼공’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5레벨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전설의 스카우트 팩’을 지급하고, 이 가운데 30레벨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엣지’, ‘넥서스7 2세대’ 등 푸짐한 경품까지 증정된다.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을 총괄하는 노우영 팀장은 “지금까지 출시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가장 쉽고 차별화된 게임이 되어 야구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출시 이후 선보일 콘텐츠도 무궁무진하므로 많이 즐겨주시고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육삼공’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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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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