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WE2K'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2K)
2K는 1일(현지시간) ‘WWE’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인 ‘WWE2K’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젼으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2015년 봄에 출시 목표이며, 게임플레이 방식과 모드 등 콘솔용 ‘WWE2K’의 게임성을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존 시나와 헐크 호건, 스팅, 트리플 에이치, 언더테이커, 다니엘 브라이언,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즈, 딘 암브로즈, 브레이 와이어트 등 WWE 슈퍼스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여기에 세가지 매치 타입이 제공되며, 등장도 실제 WWE 슈퍼 스타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더불어 슈퍼스타 생성기, 캐리어 모드, 실시간 멀티 플레이 매치 등을 제공한다.
비쥬얼 콘셉(Visual Concepts)의 회장인 그렉 토마스는 “이번 첫 번째 WWE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개발은 2K와 WWE의 파트너쉽에 엄청난 업적을 기록될 것이다”라며 “WWE 콘솔 버전인 ‘WWE2K’의 움직임과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모드를 새롭게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WWE2K’는 2K의 개발 스튜디오인 비쥬얼 콘셉트사의 협력사인 엔스페이스(n-Space)가 개발 중이며, 2015년 봄에 애플 앱스토어와 아마존 앱스토어로 출시된다. ‘WWE2’K와 2K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e.2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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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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