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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라이브’... ‘레전드나인’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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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나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 시즌2 개시와 함께 게임명을 ‘레전드나인 for Kakao(이하 레전드나인)’으로 변경했다고 10일(금) 밝혔다.

'마구마구라이브'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2014 한국 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 2 개시와 함께 이루어진 이번 제목 변경으로 앞으로는 ‘레전드나인’으로 서비스된다.

‘레전드나인’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11일(토) 하루간 유저들에게 마구볼 1,000개, 10만 골드, 8성 트레이드권 1장 중 한 가지가 증정된다. 또한, 15일(수)까지 6일간 꾸준히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최대 8성 타자카드를 비롯한 9성 보존권 등 고급 아이템이 제공된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시즌2 시작과 함께 완벽한 야구선수들을 칭하는 레전드와 주전 선수 9명을 합친 ‘레전드나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즐거움과 콘텐츠로 이용자분들에게 모바일 야구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과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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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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